FTA의 부작용 보이는것만이 모든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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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言語)말이그사람이다
- · 2011. 11. 21.
어제 책을 받아보았네요 오늘 80페이지정도 읽고있습니다. 재미있네요 그동안 언론에서 잘나오지 않았던 비하인드 이야기가 많아서 읽는 내내 흥미진진하고 집중이잘되더군요 거뜬히 1~2시간이면 독파하겠습니다. 주기자 같은분이 많이나와야 그나마 권력들에게 견제가 잘될텐데..아직은 그 수가 좀 부족해보이네요 그나마 방송3사에서 정당치못한 방송으로인해 숨죽이고있던 언론인들이 파업으로 내부를 청소하려고하고 부당하게 인사처분되거나 해직된 언론인들이 뭉쳐 좋은게좋은거라는 식으로 방송을하던 방송3사에서 하지못하는 아니 하지않던 이야기를 취재하는 것을보니 아직은 이나라가 희망이있다 라고 보여집니다. 각설하고 본론은 주진우 기자의 책을 사서 읽어보시라는 거구요 내용도 좋고 재미있습니다. 예약으로사서 주진우 기자의 사인아닌 사인..
이번 민주주의에 커다란 선전포고를 한곳이 몇곳이있습니다. 이건머 국가의 근간을 흔들고 자기들은 이나라를 마음대로 조지겠다라는 마음을 내비쳤네요 과연 이사람들은 상식이 통하는 사람들일까요? 안 통하는 사람들일까요? 이사람들은 자기 자식이나 가족에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고있을까요? 양심은 있을까요? 이건 제가 생각하기엔 머 보통사람들이라면 생각이 비슷하겠지요 이사람들의 머리속엔 재물욕/권력욕뿐인거 같습니다. 법의 권한을 가지고 공평하게 최대한 억울한 사람들이 생기지않도록 힘써야하는 자리에있는 자들이 이런자들입니다. 양심에 털이 왕창난 사람들이죠 또 이런사람들은 범죄 짓고나면 항상 그 처벌이 가볍다는거 다들아시죠? 아무래도 죄의 크기가 크건 작건간에 처벌이 가벼우니 이런짓거리를 반복하나 봅니다. 역사도 반복..
경찰이 딴지라디오 진행자에 대한 소환 방침을 밝히고 검찰이 일부 진행자의 수사를 하기로 한 가운데, 보수언론들이 최근 잇따라 가 음모론의 진원지로 반FTA 선동을 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나섰다. 그러나 는 이를 정권 차원의 ‘입막음’으로 보고 정권과 보수언론에 정면으로 대응할 방침을 밝혔다. 이미 나는꼼수다 팀이 초기 시작부터 항상 해오던 말이있습니다. 언론에서 이렇게 될것을 미리 예측하고 있다고 말입니다. 이렇게 전면전이 불붙기 시작하면 어떤식으로든 반격?을 할것이라고 말을 해놓았지요 그리고 나는꼼수다 29편에서 약간 맛보기로 말을 해주었습니다. 지금 시민들이 그 어느때보다 보수언론을 이전부터 믿지도않았고 지금은 두말할것도없이 더욱 믿지않고있죠 폐쇄적이라고 할수있는 보수언론들이 어떻게 불에 구워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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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민영화가 이루어지면 우리나라 부유층3% 만 병원에 갈수있게됩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97%가 비싼 의료비때문에 치료도못받고 죽어나가게 되는거죠 감기하나에 병원을가도 의료보험 적용안되면 예를들어10만원의 치료비가 60만원까지 내야되는 정신나간상황이 발생하게됩니다 여태까지 병원영수증을 보시면 의료보험된 비용이 지불한금액에 3~4배가 훌쩍넘는다는걸 알수있으실겁니다. 아래 도표를 보시면 확연하게 한눈에 알수있습니다. 이것이 의료민영화가 되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이래도 모르시겠나요? 다큐멘터리 "식코(Sicko 2007)"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