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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讀書)타는목마름을식혀준다

나폴레옹 전쟁

이전에 나온 나폴레옹책은 나폴레옹이 중심이 되어 전개되는 이야기였지만 물론 필자는 그책도 읽었다. 이 "나폴레옹 전쟁"은 나폴레옹 나폴레옹 자신이 아닌 일반 병사나 장군들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그런형식이다.
겉표지 모습이다. 나폴레옹이 장군들을 불러 먼가 지시하는 장면을 첫 겉표지를 장식하였다.

책의 중간중간 틈틈히 저런 그림들이 곁들여져있다. 그리고 밑에 추가 설명문이 있다. 병사가 어떤병과인지 글로 남겨져있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알아보기 편하게 되어있다.

어떤전쟁의 이름인지 언제 시작되어 끝난 전쟁인지가 나와있고 나폴레옹이나 적국이 어떻게 진형을 짜고 어떤 순번으로 공격하고 누가 탈환했는지 뺐겼는지를 알아볼수있는 그림이다.

이책의 주요 볼거리라하면 책장을 넘길때마다 심심하지않게 전쟁침공루트라던지 진형을 어떻게 짜고 어떤 순서로 시작되었는지를 한눈에 알아볼수있다는것이다.
그당시 나폴레옹의 진군그림등도 잘나타나있다.

당시 중요한 지휘관들의 그림도 프랑스제국이나 적국의 장군들 초상화까지 볼수있어 그당시 어떤 지휘관이 지휘했었는지도 알수있다.

장교로 시작하여 황제에 취임 그리고 프랑스제국을 건설하여 프랑스 최대영토확장까지 프랑스인들의 기억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사람 바로 그사람이 나폴레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