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가와 요시모토(今川義元;1519년~1560년 6월 12일)는 일본 센고쿠 시대 무장이자 다이묘(大名)로써 다케다 신겐(武田信玄)의 매부이다. 요시모토는 스루가 국(駿河國; 현재 시즈오카 현)의 슈고(守護) 다이묘였던 이마가와 가문의 제9대 당주(堂主)이며, 도카이도(東海道) 제일의 무사(海道一の弓取り)란 별칭으로 불리면서 자국령 경영과 정벌에 재능을 발휘해 이마가와 가문을 센고쿠 다이묘 반열에 올려놓았다. 영지로는 스루가, 도토미(遠江), 미카와(三河), 오와리(尾張) 일부까지 확대해 한때 "천하에 가장 가까운 남자"로 불리었지만, 오와리를 침공할 때 오케하자마 전투(桶狹間-戰鬪)에서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군의 기습을 받고 전사했다. 내란과 가독 상속 요시모토는 이마가와 가문 제7대 당주에 있던 이..
호조 우지야스(北条氏康, ほうじょう うじやす 1515년~1571년 10월 21일)는 센고쿠 시대 무장 겸 사가미의 다이묘이다. 고호조씨 제3대 당주이다. 제2대 당주 호조 우지쓰나(北条氏綱)의 적자이고, 어머니는 우지쓰나의 정실인 요주인이다. 아들로는 호조 우지테루, 호조 우지쿠니, 호조 우지치카, 호조 우지타다, 호조 우지미쓰, 호조 우지히데(후에 우에스기 가게토라(上杉景虎)) 등 많은 자식을 낳았다. 간토 지방으로부터 야마노우치, 오기가야쓰 두 우에스기가를 쫓아내는 등 정복사업을 활발히 하는 일 외에 다케다가, 이마가와가와의 고소슨 3국동맹을 맺는 등 정치적 수완에도 뛰어났다. 그리고 사가미의 사자로도 불리었다. 가독 상속 에쇼 12년(1515년) 제2대 도슈 호조 우지쓰나의 적자로 태어난다. 유년기..
우에스기 겐신(일본어: 上杉謙信 (うえすぎ けんしん), 1530년 음력 1월 21일(2월 18일)~1578년 음력 3월 13일(4월 19일))은 센고쿠 시대 무장이자 다이묘이다. 출가 전 이름은 나가오 가게토라(일본어: 長尾景虎 (ながお かげとら))이고, 이후 개명을 통해 우에스기 마사토라(일본어: 上杉政虎 (うえすぎ まさとら)), 우에스기 데루토라(일본어: 上杉輝虎 (うえすぎ てるとら))란 이름을 가졌고, 출가 후엔 우에스기 겐신으로 불렸다. 어릴 적 이름은 도라치요이다. 형을 대신하여 당주에 자리에 앉아 주변의 다케다 신겐(武田信玄), 호조 우지야스(北条氏康),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 등의 쟁쟁한 센고쿠 다이묘들과 전쟁을 벌였다. 스스로 비사문천(毘沙門天)의 화신이라 믿어 전장에서 뛰어난 군략을 보..
가와나카지마 전투(일본어: 川中島の戦い 가와나카지마노 다타카이[*]는 일본 센고쿠 시대 가이노쿠니(甲斐国)[2]의 센고쿠 다이묘 다케다 신겐(武田信玄)과 에치고노쿠니(越後国)[3]의 센고쿠 다이묘 우에스기 겐신(上杉謙信)사이에서 북시나노(北信濃)의 지배권을 둘러싸고 벌어진 수차례의 전투를 말한다. 이 전투는 지쿠마가와(千曲川)와 사이가와(犀川)가 합류하는 삼각지대의 평지인 가와나카지마[4]를 중심으로 이루어졌기에 '가와나카지마' 전투라고 불리고 있다. 개요 가와나카지마 전투는 총 5차례, 약 12년에 걸쳐 벌어졌다. 협의적 의미로의 '가와나카지마 전투'는 최대 격전이 벌어진 제4차 전투(에이로쿠(永禄) 4년 9월 9일(1561년 10월 17일)[5]부터 9월 10일(1561년 10월 18일))을 가리키는..
다케다 신겐(일본어: 武田信玄 (たけだ しんげん) 무전신현[*]) 또는 다케다 하루노부(일본어: 武田晴信 (たけだ はるのぶ) 무전청신[*], 1521년 12월 1일 ~ 1573년 5월 13일)는 센고쿠 시대 무장겸 다이묘(大名). 가이노쿠니(甲斐国; 현 야마나시 현(山梨県))의 슈고(守護)이다. 법명은 신겐(일본어: 信玄 (しんげん))이고 본명은 하루노부(일본어: 晴信 (はるのぶ))이다. 관위는 종4위하(從四位下). 대선대부(大膳大夫)로 위계되었다. 가이슈고(甲斐守護)를 대대로 역임한 가이겐씨다케다가(甲斐源氏武田家)의 적자로서 태어났다. 이웃국인 시나노(信濃)를 침공, 우에스기 겐신(上杉謙信)과의 가와나카지마의 전투(川中島の戦い)를 하면서 세력을 키웠다. 시나노의 대부분을 평정했다. 가이, 시나노, 스루..
재료: 설탕 200g 물 200g 1.냄비에 설탕을 넣고 물을 반만 넣습니다. 약한불에서 끓입니다. (절대 져어주지 않습니다. 그냥 놔두시기만 하면 됩니다.) 센불로 계속 끓이면 홀랑 타지요~ 2. 그러면 슬슬 녹아서 그냥 물이 끓듯이 끓습니다.(이게 바로 시럽입니다. 아이스커피에 넣어 마시는..) 3. 약한불에서 끓이시면 슬슬 황금색으로 변합니다. 황금색을 띄었을때 불을 끄시고 살짝 식힌다음 물을 넣고 한번 끓이시면 됩니다. (끓을때 넣으면 농도가 높아 끓는점이 높아 물이 튀어서 화상입을 수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4. 뜨거운 물로 소독한 용기에 넣고 드실때마다 타드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