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토동란(關東動亂) part2 : 세 영웅(英雄)의 등장
關.東.動.亂. 1. 쿄토쿠의 대란 ● 아시카가 시게우지의 거병 코가 쿠보라 불린 아시카가 시게우지는 원래 무로마치 막부와 대립하여 멸망당한 아시카가 모치우지의 유아였으며, 소멸된 칸토 쿠보의 제도는 막부에 의해 부활된 것이었다. 아시카가 시게우지의 형을 위해 충의를 다하다가 막부에 토벌당한 유우키씨의 처우를 둘러싸고, 칸토 쿠보 시게우지와 칸토 칸레이 上杉憲忠(우에스기 노리타다)는 격렬하게 대립하였다. 1454년, 마침내 양자는 결렬하여 시게우지가 거병하게 되었다. 結城(유우키), 武田(다케다), 里見(사토미), 印東(인토우) 등 시게우지의 막하에 모인 3000騎가 우에스기 노리타다를 살해하였다. 이것이 다시, 무로마치 막부VS코가 쿠보의 분쟁으로 발전하였다. 이른바「쿄토쿠의 대란(享德の大亂)」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