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그리고 겨울의 시작
- photography
- · 2011. 11. 29.
은행나무 노란색 추출
- photography
- · 2011. 11. 10.
가을로 접어들어가고....
- photography
- · 2010. 10. 3.
니콘 D7000
- 회심(會心)사물과나사이의장벽이무너진다
- · 2010. 9. 18.
생각해보면 얼리어답터라고 해야할까.. 처음 카메라는 소니H50이로 시작했었고 그다음은 올림푸스E-420 그리고 쓰다가 올림푸스 E-520으로 갈아타서 썼으나 별차이를 느끼지못해.. 니콘 D80에서 다시금 니콘D90을 잘쓰고있다가 왠지 무겁다는 느낌에 올림푸스 PEN E-p2를쓰다 틸트액정에 혹해서 한번써볼까해서 소니 NEX-5로 다시 기변 음흐흐...그리곤 다시 묵직한 맛이 그리워서 소니A55를썼었다...참 이리저리 기변을 많이했었던.... 최종적으로 캐논 600d이지만 다시 기변의 바람이 불어 입양으로선택... 참..모진 기변이었다는..생각이.. 이번엔 어떤걸로 기변할지는 아직정하진 않았지만..아무래도 가볍게 들고다니며 찍을수있는걸로? 생각중이다... 아 아 지름신의 후광을 본듯한데...이거참.. 곤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소니 미러리스, NEX 3/5가 드디어 발표를 했네요 우선 베타바디를 미리 받아서 이리저리 굴려보니까(?) 이건 이제까지 소니가 만든 디카 중에 역대 가히 공전의 히트를 치거나, 혹은 제살 파먹기가 될 수 있는 "양날의 칼"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슨 양날의 칼 어쩌고 하는 소리나 하냐고 물으신다면,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매우 뛰어난 성능의 미러리스로 유저들에게 득이 될 수 있지만 그 성능으로 인해 기존의 소니 보급형 DSLR인 A300/400/500 시리즈 그리고 소니 하이엔드급 똑딱이 HX5V나 TX5 같은 제품을 팔기 무척 힘들지도 모르겠다는 제 느낌입니다. 마치 135mm f1.8 ZA 렌즈를 만들때 "이것봐, 우리가 맘먹고 렌즈를 만들면 이정도는 만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