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d를 입양보내고..

생각해보면 얼리어답터라고 해야할까.. 처음 카메라는 소니H50이로 시작했었고 그다음은 올림푸스E-420 그리고 쓰다가 올림푸스 E-520으로 갈아타서 썼으나 별차이를 느끼지못해.. 니콘 D80에서 다시금 니콘D90을 잘쓰고있다가 왠지 무겁다는 느낌에 올림푸스 PEN E-p2를쓰다 틸트액정에 혹해서 한번써볼까해서 소니 NEX-5로 다시 기변 음흐흐...그리곤 다시 묵직한 맛이 그리워서 소니A55를썼었다...참 이리저리 기변을 많이했었던.... 최종적으로 캐논 600d이지만 다시 기변의 바람이 불어 입양으로선택... 참..모진 기변이었다는..생각이.. 이번엔 어떤걸로 기변할지는 아직정하진 않았지만..아무래도 가볍게 들고다니며 찍을수있는걸로? 생각중이다...

아 아 지름신의 후광을 본듯한데...이거참.. 곤란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