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남극 로스빙붕에서 죽음의 고드름 포착, 닿는 순간 모든 것이 얼어붙다 죽음의 고드름이 포착되어 화제라고 합니다. 영국 BBC 방송팀이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려고 남극 로스빙붕 인근 리틀레이저백아일랜드를 방문하면서 죽음의 고드름으로 불리는 브리니클(Brinicle)을 카메라에 담아냈다고 합니다. BBC 촬영팀은 "죽음의 고드름은 눈앞에서 엄청난 속도로 성장했다"며 "그 광기에 스탭들 또한 얼어 죽을 뻔했다"고 말했으며, 공개된 영상에서는 브리니클이 지나가는 자리에 성게와 불가사리 등이 순식간에 얼어버리는 모습이 그대로 포착되었으며 이'브리니클(Brinicle)'은 고밀도 염수를 뜻하는 브라인(brine)과 고드름(아이시클·icicle)의 합성어로 1960년대 처음으로 알려졌으며, 닿는 순간 모든 것이 얼어붙어 죽음의 고드름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독서(讀書)타는목마름을식혀준다 14년 전
다큐 - "Home 홈" 희망을 바라보게하다. 감독 : 얀 아르튀스-베르트랑 출연 : 오세훈 “하늘에서 본 지구는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45억년의 진화를 거친 지구에게 우리는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충격을 가하고.. 당시 얀 베르트랑이 대한민국의 산하를 담은 건 전세계를 배경으로 한 환경 다큐멘터리의 촬영을 위한 것이었는데 얼마전 그렇게 전세계를 담은 환경 다큐멘터리 홈(HOME)이 전세계에서 개봉했다. 홈이라는 제목이 참으로 잘 맞는 느낌의 이 다큐멘터리는 지구의 시작부터 지구에 뿌리내리고 사는 모든 존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물론 그 중심에는 이 다큐를 관조할 우리 인류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이 숨쉬고 먹고 살아가는 지구라는 집의 아름다움도 넘칠 정도로 많이 담겨 있다. 세계 곳곳에 우리가 모르던 아름다운 풍광과 시시각각 모습이 달라지고 .. 통변(通變)변해야남는다 16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