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소설 " 대격변의 전조 " 발매

대격변의 전조가 발매되었습니다. 그전에 나온 스톰레이지는 번역이 이상하다하여 아직 사서 보지는 않았는데요 과연 이것도 어떨런지.. 아서스는 사서보고 ..이건머..내가 생각했었던 내용이 아니라 주루룩 일고 다시 반품해버렸더랬습니다. 그내용이 워3 안해보신분은 괜찮겠으나.. 저처럼 해본 사람들은 이건머... 게임을 그냥 단순히 텍스트로 만들어서 만든 책이라는 스멜이..~~~~ 풀풀..암튼 실망이었습니다. 한동안 워크래프트 소설의 번역판을 열심히 찾아 읽어보기도했고 공식 번역출간된 책도 아직 많이남아있으니 기대를 해봅니다.

일단 내용을 짤막하게 말한다면 지금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의 서막이 되겠습니다. 대격변이 일어나기전의 전조를 시작으로 쓰랄이 호드의 대족장직을 가로쉬에게주고 떠났는지 어떻게 케른이 죽었는지에 대해서도 나올거같구요 일단 데스윙에 의해서 세상이 부셔지려고 하는 대격변의 서막이 열리니... 기대는 됩니다. 근 최근에 집필한거 같기도하구요 대격변이 나온지는 몇개월이 지났지만...

출간 이벤트를 한다는데 이벤트 물품이 썩 마음에 들진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