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 수질 악화가 주요 원인으로 파악된다.
증상
- 입 주위에 흰색 곰팡이가 끼고 심해지면 호흡곤란으로 사망한다. 전염성이 상당히 높아 단시간 내에 어항 속의 모든 구피가 감염된다.
치료
- 정확한 치료제는 없다. 단지 어항 물 10L당 40~50g 정도의 소금을 충분히 풀고 옥시테트라사이클린 등의 항생제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으나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초기 증상을 보이는 물고기는 빠리 격리 수용시키고, 나머지 물고기도 약욕 후 다른 수조로 옮겨야 하며, 병이 왔던 어항은 끓는 물로 열탕 소독해야 한다. 수질 악화가 원인인 만큼 물갈이를 자주 하고 수질 유지에 유의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