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쓰 코펜 (2인승)
이녀석은 660cc밖에 안된다. 하지만 fun to drive 의 기능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다. 경차중 스포츠카는 보기 힘든데 그중 전동식 하드톱을 가지고 있는 모델은 극히 드물거나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다이하쓰 코펜은 이러한 것들을 갖추고 있으면서 하드톱의 개폐시간이 약 20초로 짧으며 사용이 간편하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COPEN'의 이란 모델명은 Compact Open car의 약자이다. 작은 차체에도 불구하고 트렁크룸의 넓이는 210 리터로 넓으며, 문 사이드의 넷이나 시트 백, 글로브·박스나 센터·콘솔 박스를 이용해 소품들을 담을 수도 있게 되어있다. 연인과 단둘이 여행하기엔 안성맞춤인 것이다. 냐하하하 로망의 오픈 스포츠카! 경제성을 생각한 경차라니.. 더할나위 없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