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여, 끌림 무의식의 유혹
- 독서(讀書)타는목마름을식혀준다
- · 2012.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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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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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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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8. 28.
작업 전이라면? - 대범한 남자만이 원하는 것을 얻는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여자에 관한 기본 상식 하나. 여자는 자신에게 말 걸어 오는 낯선 남자를 결코 싫어하지 않는다. 물론 당신이 영구 뺨칠 정도의 추남만 아니라면. 만약 그녀가 화장실에 막 들어서고 있는 급박한 상황이라면 자칫 뺨을 맞을수도 있겠지만 여자에게 작업을 건다는 것은 곧 "당신은 정말 매력적이다" 라고 암시하는 것이기에 대다수의 여자들은 겉으로는 어떨지 몰라도 속으로는 은근히 좋아하기 마련이다. 그녀에게 혹 애인이 있거나 유부녀일지라도 기분 좋은 건 사실이다. 용감해져라! 그리고 뻔뻔해져라! 돈이 드나? 아니면 힘이드나? 잠시만 창피함을 무릅쓰면 그만인 것을 잊지마라. 작업 중이라면? - 칭찬에 강한 남자만이 제대로 대접받는다. 세상에..
여자는 남자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속뜻과 겉뜻이 다른 말을 한다. 여기서 속뜻과 겉뜻이 다른 몇 가지 예를 들어보겠다. (연인 사이인 남녀가 각각 업무를 마치고 함께 저녁을 먹기로 했다. 약속 시간이 다 돼서 남녀는 약속 장소로 나왔다.) - 여자 : 오빠 오랜만에 보니깐 반갑다. 요즈음 많이 바쁜가 봐. - 남자 : 우리 이틀 전에 보지 않았나? 암튼 좀 바빳어. -> 여자의 오랜만이라는 표현은 그동안 남자가 연락을 자주 안 했거나 바쁘다는 이유로 여자가 보자고 했을 때 거절한 것을 비꼬아 표현한 것이다. 여자의 말을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이해하려 애쓰지 말고 마음에 안 들더라도 너그럽게 넘어가자. 괜히 문제 삼으면 더 큰 문제를 야기시킬 뿐이다. (인사를 마친 남녀는 저녁 식사를 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