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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가방이 급히 필요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가방이있었지만.. 누나가..카메라를 알아봐 달라는데에서 그 발단이 시작되었다..


카메라를 구입해서 주고나서..가방에 눈독을 들인것이다... 결국...내셔널지오그래픽 가방은.. 강탈.. 누나에게..넘어가버렸다...


그래서 급히 필요했다.. 나의 카메라를..맨몸으로 달도다니기..싫어서....  


그래서 S.r  클럽에서 정보를 찾던중 엘리팩토리의 프레피를 알게되었다.. 나름 전통적인? 클래식한 느낌의 이 가방.. 여러 후보들중에서 엘리팩토리의 제품을 구입하게되었다.


엘리팩토리 사이트에서 구경하는중 네이비가 무난하여 네이비(B) 사이즈를 구입 무척 기대되는 기다림이 지나 나의 손에 닿게되었는데  실물을 받아보니 더욱더 맘에들었다.. 하지만 약간 아쉬운 점도있었다. 카메라와 작은 물건들은 수납이 잘되나 다른 태블릿이나 도서같은건 파티션을 없애야 들어가게 되어있으니 아쉬운점이라 하겠다. 


하지만 디자인과 꼼꼼한 마무리들에 만족을 느낀다.




가방포장도 참 마음에 들게왔다. 

전용 상자에 엘리팩토리의 로고가 똭!! 




두구두구두구두구 빠빵~~~ 

엘리팩토리의 문이 오픈되었습니다~




역시 어디서나 어떤패션에도 어느장소에도 잘어울리는 네이비~ 

색감이 참좋다 사이트에서 사이즈 치수를 봤지만 역시 실물을 보니 딱 적당한 크기다



형광등아래 찍어서 그런지 색감이 확죽어버렸다.. 

하지만 실물은 위에 사진과같이 네이비색상이다.



처음 제품을 봤을때도 그렇지만 너무나 정교하게 잘만들어진 이부분... 누군가에게 선물로 줬다면 바로 속았을것이다. ㅋㅋㅋ 

정말 이런 부품하나도 정성스럽게 잘만들어졌다. 

색감도 좋고 클래식하지만 그렇다고 촌티나지않는 모던한 모습이다.



바로위에 엘리팩토리의 네이밍이 들어가있는 징이있다. 

역시 아래와같은 색감이다 정교하다~~~



중앙엔 엘리팩토리의 네이밍인 Elly의 로고가 뙁!!! 붙어있다. 

역시나 촌티나지않으면서도 모던한~




하단의 징역시 위에있는 부품들의 소재랑 같다. 

바닥에대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징다리 4개가 자리잡고있다.

더욱더 중요한것은 가방이 쓰러지거나 하지않기위해 과학적인? 형태로 징이 박혀있다.~~

작은것하나 지나치지않는 배려가 돋보인다~!!!




손잡이의 질감도 좋고 역시나 엘리네이밍 징이붙어있다.~




이것이 문제의 훼이크~ ㅎㅎ 처음보는 사람은 누가 이것이 똑딱이라고 생각이나 하겠는가. ㅎㅎ

넘버링이 새겨져있다~






내부는 정열적인 레드이다~ 딱 좋아하는 색깔이다. 

내부는 부드러우면서도 카메라가 외부의 충격으로 부터 방어가 될정도의 쿠션이 되어있다. 파티션도 되어있고 뜯어서 자리를 바꿀수있다.


쪼오끔 아쉬운점은 안에 태블릿같은 제품의 수납이 될수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어땠을까한다. 

하지만 그런 아쉬운 부분도 커버가되는 프레피이다~



이것은 추가 구매된 어깨패드이다 질감도좋고 어깨에서 끈이 미끄러지지않게 잘 접지해준다~



기본 동봉된 렌즈캡이하 여러용도로 쓸수있는 작은 가방~





기본동봉은 어깨 패드를 제외한 나머지이다.

작은가방, 어깨줄  



어깨끈도 촘촘하게 박음질되어있고 고리들도 역시 아주 상태좋으며 모던한 느낌을 자아내게한다.



쥔장은 이런 제품을 좋아한다 클래식하지만 촌티나지않는 그러면서도 모던한 느낌~



작은 가방 여러용도로 쓰일거같다.

질감이 말랑말랑하다~





아쉽게도 시그마 렌즈캡은 들어가질못한다. 

하지만 다른 캐논렌즈캡이나 바디캡은 들어간다. 

항간에는 이 가방의 용도를 동전가방으로 사용한다는..쿨럭...소리가 들리더란.. 

뭐 용도는 여러가지이기에 ㅎㅎ



어깨끈과 연결할수있는 고리들이다 위쪽으로 올라있는 고리가 어깨끈이 연결될곳이다. 

옆의 고리는 여행용 캐리어용으로 끼울수있는 부품이있지만 구입하지는 않았다.. 

여행다니기 좋아하지만 아직까진 캐리어가..없어서.. ㅜ.ㅜ





역시나 징에는 엘리의 네이밍이 새겨져있다~

그와중에도 돋보이는 촘촘한 박음질~ 음 좋아~



멋지다~ 클래식하지만 모던한느낌~~ 정말조으다~



어깨끈과어깨패드를 연결해서 한컷 정말 이쁘다.. 이말밖에 할말이없다~~



누나의 카메라의 찬조출연.. 100d에 쩜사를 연결하고 넣어봤다.. 

자리가..자리가..많이 남는다... 

옆에 파티션은 쥔장의 넥서스5를 넣어봤고.. 괜찮은 저장공간이다.



방향을 반대로해보았다. 

카메라에 보스이어폰, 폰과 지갑 방향을 바꿔넣으면 쫌~~더 공간이생긴다. 



파티션을 때고 책과 태블릿을 넣어보았다. 

책이 3권이 들어갈정도의 넉넉한 공간이다 거기다 태블릿까지 들어간다.


파티션을 제거하니 꽤 넉넉한 공간이 생긴다.~ 조으다~~조으다~~



어렇게 리뷰아닌 리뷰를 마친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좋은 제품이다. 제품의 형태 밸런스 그리고 금속부품들의 성형상태 그리고 색감 바닥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다리 기존 무거운 카메라가방에서 탈피한 가벼운 경량의 가방 소비자를 생각해서 여러가지로 고심한 흔적이 느껴지는 엘리팩토리의 프레피다


포장부터 배송까지 어느하나 흠잡을때가 없다


클래식하지만 그렇다고 촌티나지않는 그러면서도 모던한 느낌의 이가방 정말 카메라 가방의 돌풍의 핵이며 롱런할 제품같다. 


아쉬운점도 없지나 않다. 좀더 수납공간이 있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그래도 그 아쉬운점을 커버가능한 제품이 프레피다~ 

좋다~~ 만족하고~~~ 오래도록 잘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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