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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열대어관련

컬럼나리스(Columnaris)



원인


- 컬럼나리스는 난태생 송사리과에 치명적이며 구피를 사육하면서 가장 조심해야 할 병이다. 질병의 원인이 세균성이라 전염성이 매우 높고, 일단 증세가 진행된 후에는 완치가 거의 불가능하다.


증상


- 지느러미를 활짝 펴지 못하고 머리를 흔들면서 수영을 하거나, 수면이나 여과기의 출수구처럼 산소 농도가 높은 곳에 집단으로 모이곤 한다. 이는 아가미나 비장 등이 심하게 부어 산소 공급을 충분히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심해지면 지느러미가 서서히 녹기 시작한다. 증세가 나타난 후 대체로 3일 안에 수조 전체의 구피가 전멸하게 된다


치료


- 약물치료방법이 있지만 대부분 실효를 거두기 어렵다. 약품도 고가이기 때문에 차라리 구피의 고통을 빨리 없애주는 것이 현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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