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가장 위대했던 성군 세종 "世宗, 1418 ~ 1450"
세종(世宗, 1397년 음력 4월 10일(양력 5월 15일) ~ 1450년 음력 2월 17일(양력 4월 8일), 재위 1418년 ~ 1450년)은 조선의 제4대 왕이다. 성은 이(李), 휘는 도(祹), 자는 원정(元正)이다. 사후 묘호는 세종(世宗), 시호는 장헌대왕(莊憲大王)으로, 정식 시호는 세종장헌영문예무인성명효대왕(世宗莊憲英文睿武仁聖明孝大王)이다. 태종과 원경왕후의 셋째 아들이며, 비는 청천부원군(靑川府院君) 심온(沈溫)의 딸 소헌왕후(昭憲王后) 심씨이다. 세종대왕은 재위 기간 동안 국방과 과학 및 경제, 예술 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찬란한 업적을 많이 남겨 위대한 성군(聖君)으로 추앙받고 있다. 세종대왕은 3년간의 연구 끝에 1443년 한글을 창제했고, 오늘날 10월 9일은 한글날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