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마음과 복잡미묘한 생각
올해도 역시나 무더웠던 여름의 마지막 끝자락에서 부산 을숙도공원의 길따라....
삼락공원에는 자전거를 공짜로 빌려주는 곳이있다. 하지만 수량이 적어서 많은 사람들이 타지는 못하지만 공짜라는 기회때문에 많이가는편이다. 을숙도에는 유료자전거대여소가 있어서 거기서 일정금액을 지불하고 자전거를 타곤한다. 이번엔 을숙도에 자전거를 타러갔으나 하늘의 날씨마저 우리를 도와주는 날이었다. 덥지도않고 비가올듯한 날씨여서 바람도많이 불어주고 자전거 타기엔 적기였던 날이었다. 낙동강 하구둑의 모습동아대와 하단의 모습아직 완전히 완공되지않은 명지대교 을숙도 하구둑의 밤전경
간만에 을숙도 하구둑 공원에서 감미로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강쥐와 쥔장 휴가철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별로없더군요 한산해서 더좋았던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