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영웅전설 " 양웬리 전략교실 2 "
- 독서(讀書)타는목마름을식혀준다
- · 2010. 9. 14.
은하영웅전설 " 양웬리 전략교실 1 "
- 독서(讀書)타는목마름을식혀준다
- · 2010. 9. 14.
- 와우, 스타2 등 블리자드 관련 소설 출간했던 제우미디어에서 나옵니다. 디아블로 소설(The Sin War)은 12월 16일부터 국내에 순차 출간 예정이며 케인의 일지(Diablo III: Book of Cain)는 해외와 동일한 질(풀컬러)로 내년 출간을 목표로 해서 나온다네요 아래는 케인의 일지(Diablo III: Book of Cain) 샘플입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의 종결을 알리는 동영상이네요 한때 선의 대지의 수호자였던 넬타리온이 타락한 파괴자 데스윙으로 변하여 세상에 대한 종말을 고할려고 했지만 유저들과 4명의 위상과 한명의 위상대리자로 인해서 그 생애 종말을 고했네요 이렇게 한시대가 끝나고 다음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군요
정말 실망이다, 가로쉬. 아무리 애써봐도 그 말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아그마르의 망치를 지나면서 “환영합니다, 대군주님!”이란 자랑스러운 환호성을 아무리 많이 들어도, 분노의 관문 앞에 서서 아직도 꺼지지 않은 마법의 불길을 아무리 응시해보아도 소용없었다. 자신에게 맞서는 어리석은 야수나 스컬지를 칼로 베어버려도 잠시뿐이었다. 얼굴에 튀는 뜨겁고 선명한 적의 피도 그 목소리를 지울 수 없었다. 다시 여행길에 올라 충성스러운 그의 늑대가 눈길에 앞발을 내디딜 때마다 머릿속에는 그 말이 한마디씩 울려 퍼졌다. 어쩌면 대족장이 계속해서 그의 곁을 지키고 있어서일 수도 있다. 스랄은 달라란으로부터 전쟁노래부족 요새까지 가로쉬와 동행하기로 했다. 노스렌드의 상황을 직접 확인해보기 위해서였다. 가로쉬는 감시당..
밀리언셀러 「퇴마록」의 작가 이우혁 장편소설. 사이코패스와 광기를 넘어 존재하는 또다른 힘을 다루며 우리의 상상력을 한껏 팽창시킨다. 미국의 한 소도시를 배경으로 무차별적으로 벌어지는 살인사건을 20년차 형사반장 가르시아와 천재 프로파일러 에이들이 추적하는 형식의 이 소설은 의문의 사고로 한쪽 발목, 뱃속의 아이, 남편 그리고 그날의 기억까지 한꺼번에 잃어버린 가녀린 여자 헤라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해리성정체장애 증상을 보이는 헤라가 정체불명의 ‘하이드라’를 찾아 헤매는 이상능력을 갖게 된 이후, 도시 곳곳에서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사건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경찰에 쫓기던 연쇄살인마가 괴이한 모습으로 죽은 채 발견되고, 대중에 사랑받는 유명 록가수가 폭파사고를 당하며, 사방이 꽁꽁 닫힌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