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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讀書)타는목마름을식혀준다

왕좌의게임(Game of Thrones) 시즌2 9화



드디어 시작된 블랙워터전투.. 와일드파이어를 가지고 스타니스의 함대를 초토화시키는것으로 시작되었네요 ㅎㅎ 색깔이..지옥이름이라 불릴만합니다... 야광녹색? 같은색깔이..퐈이야~~~ 우리의 양파기사는 바다에 빠져 생명을 건진것으로 보이네요 그의 아들은 다이..


곧이어 상륙한 스타니스군 초반 클레게인을 필두로 성문을나와 싸우다 숫자의 열세로 다시 안으로..그리곤 킹스가드와 왕보고 주옷까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비우고.. 결국 왕은 안전한곳으로 이동하고 티리온이 특기인 선동을해서 성문밖의 스타니스군을 뒷치기 다 처리했다고 좋아는 했으나 어느새 스타니스군의 2진이 돌입..일진일퇴를 거듭하여 싸우는 도중에 티리온을 노리는 서만돈 소설에서는 얼굴의 코가잘리고 몰골이 말이아니었는데 의 검이 한번 휘둘려지고 티리온의 얼굴에 스크래치가.. 곧이어 티리온의 종자인 포드릭의 창공격으로 뒤통수에 창이박혀 즉사한 서만돈... 그렇게 뚫리는가 싶더니..로라스티렐을 선두로 티윈라니스터의 본군이 난입하여 스타니스 상륙군 퇴각.. 이렇게하여 블랙워터전투는 종료하였네요.. 티리온이 과연 가면을 쓰고나올지는 두고볼일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