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공감가는 천안함 시나리오 -증권가 찌라시-


천안암 사고와 관련 미국은 현재 북한 개입으로 추정할 근거가 없다는 점과 천안함 선체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있음도청에 최고봉인 미국이 천안함 자체에 이상이 있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 

 

 

또한 이명박 대통령이 사고 현장에 간 것은 천안함 사고가 자체 안전 사고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북한과 교전중에 그랬다면 준전시이므로 최전방에 갈 수 없기 때문

따라서 그것을 근거로 지금까지의 여러 정황을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은 사고 시나리오를 유추할 수 있음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수리 중이던 천안함를 무리하게 훈련에 참여 시켰기 때문이라는 것노후로 인해 선박에 구멍이 났으나 무리하게 운항하다가 점점 커져 많은 물들이 새들어와 배가 침몰할 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에 빠짐(9 16분경 실종 해군이 가족과 통화중  ‘지금 긴급상황이다 통화하기 어렵다나중에 통화하자’ 라고 함또한 다른 실종 해군인 차균석 하사는 8 44분부터 9 16분까지 애인과 문자 중이었는데 갑자기 연락 두절)


 

함장은 침수 피해를 좀 더 줄여보려고 육지 가까운 얕은 곳으로 이동중 암초에 걸려 엄청난 물이 새들어와 한계점을 넘는 순간 큰 소리를 내면서 일순간에 배가 두동강으로 잘라짐후미가 떨어져 나가는 여파로 생긴 반작용으로 배의 다른 부분이 갑자기 솟구침(잠수부들이 확인한 것처럼 절단면이 깨끗한 것은 새들어온 바닷물의 무게로 인해 배의 후미(선미)가 블럭면을 따라 절단됨이 경우 부유물이 거의 없음)


 

해경에 연락하여 구조 요청을 함주변의 속초함도 안전사고임을 이미 알고 있으므로 침착하게 천안함 주변에서 불을 켜고 해경의 구조대를 기다림


 

하지만 이번달 21일 해군참모총장으로 발령난 새 참모총장은 무리한 훈련 투입으로 인한 안전 사고를 인정하기 힘들 것임해군과 국방부 장관은 당연히 사고 원인은 모른다고 오리발내고 버팀북한발 미확인 물체와의 교전으로 만들어 보려고 침수사고 30분 후(9 57)에 속초함이 어두운 암흑을 향해 5분간 함포사격함(속초함장이 독자적으로 한 것인지와 사격방향과 위치는 해군에서 알려줄 수 없다 함


 

해군에서는 청와대에 거짓보고(북한과의 교전)를 했다가 나중에 안전사고로 정정했을 것임청와대는 노후 해군함 문제가 불거지면 국방 예산 삭감 문제로 인해 4대강과 세종시가 전면적으로 여론에 집중포화를 맞을 것이 두려워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돌렸으나 마땅치가 않음

 

더구나 사고 당시 오갔던 천안함과 해군수뇌부의 통신내용을 다 도청한 미국이 즉각적으로 북한 관련 없고 함선 자체 문제라고 밝히므로 북풍으로 덮을 수 없으므로 청와대는 계속 회의만함

안전사고임을 알기에 이를 은폐하기 위해서 초동조치를 잘했다고 함장은 치하하여 침수사건을 말 못하도록 함(함장을 띄우는 것은 너를 지켜주겠으니 계속 입 다물라는 암시). 또한 모든 해군과 생존자들에게는 물이 샜다는 말을 절대로 못하게 교육 중천안함이 물이 새서 수리를 했었다는 남편의 말을 들었다는 실종자 부인의 말에 천안함 함장은 수리한 적이 절대로 없었다고 거짓말함


증권가 찌라시인데 이게 아마도 가장 정답에 근접한 설명 같습니다. 북한 피격설에서부터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고는 있는데 이 시나리오대로 생각할때만 모든 정황이 딱딱 맞아 떨어집니다.

이글이 상당히 공감가내요

그리고 안보란, 대통령으로 부터 장관까지 군대를 갔다온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이야기 이지, 군대도 갔다오지 않는 자들이 말할 사항은 아니다. 대한민국 남자중 절대다수가 의무적으로 군대를 가야하는 현실에서 청와대의 안보장관회의 구성원들 중 절대 다수가 군대를 가지 않을 확률을 통계학적으로 계산한다면, 마른 하늘에 벼락을 맞은 후 로또 1등을 연속으로 수십번 맞는것 보다도 어려울것이다.
 

이명박 - 대통령            (면제)

정운찬 - 국무총리          (면제)

김태영 - 국방부장관        (합참의장 만기전역)

원세훈 - 국정원장          (면제)

안상수한나라당 원내대표 (면제 -행방불명, 정신병)

최시중 - 방통위원장        (일병귀휴, 아들 면제)

강만수 - 특별보좌관        (면제)

백희영 - 여성부장관        (아들 공익, 정신병 - 그런데 유학)

윤증현 - 재경부장관        (면제)

정종환 - 국토해양부장관    (면제)

이만의 - 환경부장관        (면제)

이귀남 - 법무무장관        (군필)

김황식 - 감사원장          (면제)

정정길 - 대통령실장        (면제)

원희룡 - 혁신위원장        (면제)

유명환 - 외교통상장관      (군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