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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변(通變)변해야남는다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대사관에서 꾸란(코란) 번역책이 오다

한 한달정도 전에 꾸란을 읽어보고싶어서 알아보다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대사관에 문의하면 무료로 준다길래 편지를 써서 보냈더랬습니다.

 

편지를 보내고 잊어갈 즈음해서 우편이 왔네요 두둥

 

 

 

 

 

 

 

 

딱히 심취해서 받아본건 아니지만 역시 아무래도 흥미가 가는 세계이고 역사서를 나름 좋아하는 나로써는 한번은 읽어보고 싶었던 꾸란이었네요 

 

우편 뒷쪽 봉투엔 사우디아라비아왕국의 문양이 있구요 꾸란이라고 하고 코란이라고도 합니다. 코란 책은 원래 번역서란게 없다고 알고있는데 아무래도 해설서라고 하는게 맞을거 같기도하네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나가고 아랍언어로 글이있고 그반대편에 번역된 언어로 되어있습니다. 하단부엔 해설 부분이 들어가있구요 워낙에 돈이 많은 나라라서 이런 해설본은 아라비아왕국 국왕의 자비로 만들어서 무료로 배포하구요  관심있으신분들은 편지를 써보세요  하지만 역시 장난으로 보내시지는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