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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讀書)타는목마름을식혀준다

주진우의 정통시사활극 주기자




어제 책을 받아보았네요 오늘 80페이지정도 읽고있습니다. 재미있네요 그동안 언론에서 잘나오지 않았던 비하인드 이야기가 많아서 읽는 내내 흥미진진하고 집중이잘되더군요 거뜬히 1~2시간이면 독파하겠습니다.


주기자 같은분이 많이나와야 그나마 권력들에게 견제가 잘될텐데..아직은 그 수가 좀 부족해보이네요 그나마 방송3사에서 정당치못한 방송으로인해 숨죽이고있던 언론인들이 파업으로 내부를 청소하려고하고 부당하게 인사처분되거나 해직된 언론인들이 뭉쳐 좋은게좋은거라는 식으로 방송을하던 방송3사에서 하지못하는 아니 하지않던 이야기를 취재하는 것을보니 아직은 이나라가 희망이있다 라고 보여집니다. 각설하고 본론은  주진우 기자의 책을 사서 읽어보시라는 거구요  내용도 좋고 재미있습니다. 예약으로사서 주진우 기자의 사인아닌 사인도 갈겨져있구요 예판아닌것에 있나모르겠네요 


어느나라건 심층분석이나. 탐사보도같은건 없어져선 안되는 가장 언론취재중에서도 최상급의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취재야 사건이 터지고하는 취재는 하나마나인거같구요 사건이 터지기전에 미리 징후포착과 얽혀있는 이해관계 혹은 부정 혹은 비리같은것을 캐내고나서 방송을한다면 한층더 기업들이 정직하고 청정하게 기업을 꾸려나가지 않을까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재벌이하 기업들은 "기업가 정신" 이라는것을 다시금 되새겨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가 정신이란 일으킬 "기" 업"업" 자를 써서 기업 입니다.


즉 어떤 업을 일으킨다는 건데요. 이것을 풀어서 말한다면 "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일자리나,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위험에 도전해서 결국은 이루어내는 사람들을 기업가 정신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영화나 서적에서도 나오는 말이있습니다. 이건 기업이나 정부 즉 권력이있는 사람이면 항상 생각해 둬야할 말인데요


" 큰힘엔 큰책임이 따른다. 이것은 축복이자 저주이다." 라는 말 잘 새겼으면 합니다.


피해야할 생각은 " 경영자 마인드" 라는 겁니다. 기업이야 이익을 내기위한 집단이라지만 정부는 대체적으로 이익보단 분배 중심의 집단입니다. 이런 집단에 경영자 마인드를 가진자가 들어간다면 생각하나 마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