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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오늘쎄리가 17년 인생을 뒤로하고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어미로부터 피덩이를 받아 키운지 17년 수개월.... 동물병원 선생님의 검사결과... 간이 안좋다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셨던 어제.... 


쎄리가.. 17년인생을 뒤로하고 2018년 10월5일.. 오전 11시경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피덩이를 받아서 키웠던 그래서 더 각별했던 애착... 부디 좋은곳에 갔으면 좋겠내요....